헬게이트 건대에서 그나마 조용한 곳을 찾을려고 햇빛을 맞으면서 장시간 걷다보면 조금은 조용한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곳도 어린이공원이라는 난적을 만나서 역시 건대는 위아래로 둘다 시끄러운곳이라는걸 확정지은것 같다.

 

카페는 역시 조용한 카페가 좋기 때문에 건대에서도 조용한 카페를 찾기 위해서 돌아다녔지만 조용할뻔한 카페는 있지만 조용한 카페는 없는것 같다. 이번에 간 카페도 처음에는 약간 조용한척을 했지만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한두명씩 들어오기 시작을 하면서 역시나 시끌벅쩍. 하긴 시끄러울정도로 사람들이 잇어야지 카페도 장사가 되고 먹고 사는거니까.

 

 

건대 바나나톸크

 

카페가 넓직넓직 하긴 하는데, 가운데 자리가 조금 붕뜬다. 왠지 저기에는 자리가 남아 있어도 앉기가 싫을 듯.

 

 

 

 

식사도 같이 되는것 같아서 안쪽에는 주방이 딸려있다.

주인이 무슨 뭐 특별한 사람? 유명인?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다.

 

 

 

 

 

 

뭐..특별할게 없다. 그냥 카페구나~ 이런 느낌?

나들이 나온 친구단위나 가족단위가 많은것 같다. 




바나나토크 가는방법

 

건대 2번출구로 나와서 1역 정도 거리를 걸어가거나, 그냥 어린이대공원 역에서 내리면 금방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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