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는 단어는 이제는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항상 따라다니는것 같다.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수없이 많으 음식들이 있어서 참..그것들만 먹으면 쉽게 살이 빠질것 같지만 그중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반도 안된다는게 현실. 나야뭐 항상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랑은 담을 쌓았지만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파게티가 있기 때문에 한번 구입을 해봤다. 이제 그 나락같은 후기다.

 

 

스파게티인줄 알았지?

 

 

이름은 뷰티칼로리면이다. 칼로리가 이쁘다. 착한 칼로리라는건가? 그건 필요없고 난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어서 그냥 저렴하게 파는 스파게티가보이길래 바로 구입을 했다. 2팩.

 

 

 

 

칼로리가 너무 낮다는걸 미리 알아뒀어야 했는데..아..젠장




해파리채냐?

 

 

봉투뜯자마자 이건 망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스파게티 면이다. 이게 면이냐? 이게 면일까?

어디서 곤약을 얇게 썰어둔다음에 면이라고 하고있어?

해파리야?

 

 

 

 


아.. 양도 겁나 작다. 그냥 한 젓가락 하니까 끝났다. 포만감? 그딴거 없다 만드는데 들어간 칼로리도 다 못 채운느낌. 옂들이 아무리 다이어트에 미쳤다고해도 이걸 맛있다고 먹을 사람은 한명도 없을것 같다.

 

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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