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료라는 가장 처음에 나온게 바로 누네띠네이다. 보통은 이런 인간사료들은 술집 같은곳에서 강냉이 같은걸 저렴하게 많이 구입을 할때 사용을 하는것들인데 이것들이 일반 구입자들에게도 퍼져서 그런제품들을 박스단위로 저렴하게 구입을 해서 집에서 먹게 되었고, 한두명씩 인증샷을 올리다보니까 마치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사료를 쌀푸대 크기로 구입을 해두는것과 비슷한 모양새여서 인간사료라는 말이 붙었다.

 

누네띠네를 시작해서 인기가 많아지자 다른 공장들에서도 프레즐과자나 각종 과자들을 품질은 낮추면서 가격도 많이 낮춰서 저렴하게 판매를 했었고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과자들은 많아지면 먹다가 질린다는것. 아무리 맛있는것도 한가지 맛만 한 박스를 먹으면 물린다는것. 말그대로 이건 사료라는 점이 발목을 잡아서 지금은 크게 인기가 없다. 사료는 사료일뿐이다.

 

 

누네띠네 이거?

 

일반적인 누넨띠네를 생각하면 위와같이 맛있는 누네띠네를 생각하겠지만 벌크제품은 저런게 아니다.

 

 

 

혹시나 위와같은 누네띠네가 한박스 온다고 상상하지는 말자 현실은 아쉬운법




이게 누네띠네 벌크

 

일단 주문을 하면 박스 단위로 온다. 저 상자에 누네띠네가 다 들어있다고 생각을 하면 되겠다.

 

 

 

그래도 중국에서 만들어진건 아닌듯 삼립이라는 회사명도 보이고 다행인가?


누네띠네 벌크 이렇게 보관하자

 

상자 안에 큰 비닐안에 누네띠네가 들어있다. 한큼 크기로 먹을 수 있는 누네띠네 미니들인데, 막 담겨있어서 이곳 저곳 깨진곳들도 많다. 생각해보면 피시방이나 마트에서 누네띠네 미니랑 똑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걸보면 포장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 알 수 있다.

 

피시방에서 저거 몇개 들어있는거 천원에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양이 많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먹으면 금방 과자가 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같이 지퍼팩을 사용해서 한번에 먹을 분량을 나눠서 넣어두는게 좋다. 습기제거제가 있으면 같이 넣어주면 더 좋겠지.

 

 

 

 

나눠 담아두고 남은 부스러기. 부스러기속의 있는게 더 맛있기도하다. 생각해보니 그냥 먹지 말고 오븐등에 살짝 구워서 먹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것 같은데, 왜 저떄에는 그 생각을 못했을까? 다음에 한번더 누네띠네 벌크를 구입하게 되면 그렇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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