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4/Date
건대 조용할 뻔한 카페. 건대 바나나토크
헬게이트 건대에서 그나마 조용한 곳을 찾을려고 햇빛을 맞으면서 장시간 걷다보면 조금은 조용한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곳도 어린이공원이라는 난적을 만나서 역시 건대는 위아래로 둘다 시끄러운곳이라는걸 확정지은것 같다. 카페는 역시 조용한 카페가 좋기 때문에 건대에서도 조용한 카페를 찾기 위해서 돌아다녔지만 조용할뻔한 카페는 있지만 조용한 카페는 없는것 같다. 이번에 간 카페도 처음에는 약간 조용한척을 했지만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한두명씩 들어오기 시작을 하면서 역시나 시끌벅쩍. 하긴 시끄러울정도로 사람들이 잇어야지 카페도 장사가 되고 먹고 사는거니까. 건대 바나나톸크 카페가 넓직넓직 하긴 하는데, 가운데 자리가 조금 붕뜬다. 왠지 저기에는 자리가 남아 있어도 앉기가 싫을 듯. 식사도 같이 되는것 같..
2014. 6. 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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