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4/Date
지노다요 인정 삼전동 맛집. 얼큰한 형제짬뽕 (만두 서비스받기!)
맛집이라는 단어는 이제는 너무 대중적인 단어가 되어버린것 같다. 너도나도 지들이 간곳을 맛집이라고 하니 어느 매장이 맛집인지 알수가 없다. 그렇다고 맛집이라고 안하면 사람들에게 알리기가 설명하기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또 사용을 안할수도 없는 실정인듯 하다. 진정한 맛집은 음식의 맛도 맛있어야하지만 전체적인 서비스라던지 분위기도 중요한것같다. 음식은 정말 맛있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거나 음식을 먹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맛집이라고 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정당한맛과 정당한 편의성이 있어야지 좋은 맛집인것 같다. 삼전동의 맛집 지노다요가 살고 있는 삼전동은 맛집이 거의 없다. 주위에 가까운 번화가라고하면 신천이 그나마 음식점들도 많고 번화가이지만 신천도 딱히 손에 꼽히는 맛이 없고, 그냥 저냥 갈만한곳들밖에 ..
2014. 5. 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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