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4/Life
코엑스의 겨울
적다보니 내가 2012년에 코엑스를 참 많이 다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것같다. 그때 찍은 사진들의 대부분의 코엑스에서 찍은것들이네. 하긴 강남에서 그나마 갈만한곳은 코엑스 밖에 없으니까 그럴수도. 강남은 워낙 사람들이 밀집이 되어져 있어서 땅에 꿀을 발라놨다고해도 가기가 싫다. 이제 곧있으면 잠실에 제2 롯데월드가 들어서면 엄청나게 발전을 하고 더불어서 강남의 중심지가 될테니.. 그떄가 되면 코엑스는 지고 잠실이 뜨겠지. 하지만 아직 1년가량 남았기 때문에 그건 나중에 생각을 하자. 코엑스의 겨울 이날 무슨 일때문에 코엑스에 간건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영화를 보러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지하철로 가서 입구로 나오는데 위와같이 겨울분위기가 나게 꾸며놓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없는것 같지?..
2014. 5.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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