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4/Life
신천 뿅뿅 오락실 인형뽑기로 뽑은 쵸파인형
오락실은 중학교1학년때까지 진짜 신나게 다닌것 같다. 중2가 되면서 오락실이 하나둘씩 없어지며서 피시방시대가 왔고, 피시방이나 집에서 컴퓨터로 온라인게임을 했었으니까. 그래서 유치원때부터 6년이상을 오낸 추억의 장소이기 때문에 오락실을 아주 좋아하는데.. 지금 어린아이들은 그런 추억이 없겠지. 처음부터 컴퓨터를 가지고 온라인게임을 했으니까. 오락실은 게임을 오프라인을 할 수 있는 장소여서 지금처럼 온라인게임의 안좋은 점들도 적었던것 같다. 일단 상대방에 바로 옆에 있으니 심한도발? 도 할 수 없었지. 게임하다가 엄마한테 구렛나루 잡혀서 집으로 끌려가던 아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고, 오락기계 아래 100원짜리 있나 자로 쓸었던 기억도 있고.. 진짜 다양한 기억들이 있다. 신천역 뿅뿅오락실 요즘까지 ..
2014. 6. 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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