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4/Life
경찰병원 kt가락지사 옆 커피집 후기
커피숍이 워낙 많기 때문에 커피숍들 이름 외우는것도 한참걸린다. 그나마 프렌차이즈 커피숍들은 이름을 쉽게 외우지만 그렇지 않은 개인커피숍들은 진짜 자주 가지 않은 이상은 외우기가 힘이드는데, 이번에 간 커피숍도 그런곳들중에 하나다.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이름이 없다. 망할. 이런 개인커피숍들의 주인들은 딱히 커피숍 이름을 알리고 싶은 욕구도 없는것 같다. 그냥 맛있게 팔다보면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마셔보고 가격대비 맛이 좋으면 다음에도 오겠지 하면서 장사를 하는건가. 오히려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이오면 더 귀찮아 하는것 같기도 하다. 수수한 커피집 이름을 찾아 봤는데, 이름이 그냥 커피집이로 나온다. 지도상에도 등록이 안되어져 잇는듯. 주인형이 나이가 그렇..
2014. 5.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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