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을 하려구 구입을 했었더너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이곳저곳 카페를 참 많이 가본것 같다. 일단 동네 카페들은 거의 한번씩은 다 가봤고, 원정으로 강남이나 신림지역까지 노트북을 들고가서 일을 했던 기억들이 있는데.. 역시나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일을 하는게 더 좋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집에서 일하는게 가장 좋다는거였다.

 

 

잠실 커피스미스

 

잠실 석촌호수 서호쪽에 1~2년전쯤에 생긴 커피스미스. 무려 3층짜리 커피숍인데, 항상 창가 좋은 자리는 사람들이 꽉 차있다. 1층은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뒤쪽 주차장으로 연결이 되는데, 사람이 적다.

 

2층이 사람이 가장 많은데 일단 창가쪽은 여름이 무조건 풀석이다. 계단쪽에 컴퓨터 자리가 있는데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3층이 흡연석하고 같이 있는데 일단 3층에 올라가는 순간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별로 올가가고 싶지 않다. 전체적으로 커피스미스는 의자가 편하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있기에는 별로 좋지 않고, 자리세도 비싸거 커피기본가격이 높다.

 

커피말고는 주문할 수 있는 차라던가의 종류도 적은게 아쉽다.




잠실 카페 네스카페

 

이곳은 역시나 잠실에 있는 네스카페다. 등기소쪽에 있는데 신천 맥도날드에서 성당쪽 골목으로 게속 쭈우우욱 직진을 하면 나오기도 한다. 신천역에서 걸어서가기에는 조금 멀겠지?

 

2층으로 되어져 있고 흡연실은 2층에 야외테라스가 있다. 흡연석 때문인지 2층이 오히려 일반석 자리가 더 없어보이는 느낌이 으는것 같다. 1층은 창가에 컴퓨터/공부 자리가 있고, 의자도 쿠션도 좋고 괜찮다. 사람도 적당히 있고 괜찮은곳인것 같지만 네스카페가 별로 안유명해서 사람들이 안찾아오는게 단점. 주차 공간도 그리 많지 않고 신호등과 겹쳐 있어서 조금 불편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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