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노트북을 구입한지가 1년반이나 되어가는걸 방금에서야 알았다. 밖에서도 일을 열심히 할꺼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구입을 했었는데 결국 반년정도 열심히 밖에서 사용을 하다 결국에 가지고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서브컴퓨터로 사용중인 녀석. 모든 노트북의 운영은 진짜 이렇게 되어가는것 같다. 아무리 울트라북이다 뭐다 가볍다 뭐다 해봤자 스마트폰 무게가 아니면 도저히 편안하게 휴대하기가 힘들다. 차가 있다고 해도 말이지.

 

당시에 노트북을 고를려고 엄청나게 다나와를 돌아다니면서 알아보고 구입한 녀석인지라 지금도 만족을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다. 일단 디자인이 금방 질리지 않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다른 노트북 회사들은 절대 고장이 안나는 기간인 1년동안만 서비스를 해주지만 , 기가바이트 같은 경우에는 노트북시장에 매리트를 위해서 2년보장을 하기 때문에 나도 아직 반년정도 as 기간이 남아 있는것 같다.

 

 

기가바이트 u2442

 

기가바이트의 u2442 라인인데 굉장히 잘 나온 라인으로 꼽혔었다 (과거인말이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평이 많아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구입. 그 때 삼성이나 엘지 제품은 가성비는 엉망인데 디자인때문에 구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디자인은 뭐든지 1개월 지나면 질리게 된다.

 

나름 듀얼그래픽카드 (외장/내장) 과 듀얼스토리지 (ssd/hdd) 를 가지고 있는 울트라북이다. 몇안되게 기본적으로 8GB 램을 장착하고 있는것도 선택의 이유가 되었다. 대체 윈도우7,8 달고 있으면서 4GB 램 달고 나오는 제품들은 뭐냐? 무게는 여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담되는 1.5kg~




개봉하기

 

겨울철에 구입을해서 택배로 받았다.

포장은 무슨 화장품 주문한것과 같은 느낌.

 

 

 

반드시 저 스티커를 땔떄에는 그냥 떄지말고, 드라이기로 열을 줘서 조심히 때어낸다. 그래야지 실행해보고 문제가 있을때 포맷해버리고 미개봉했다고 하고 반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 파우치는 조금 디자인이 창피하다. 그래서 그냥 집에 봉인중.

 

 

 

 

겨울철에 받으면 위와같이 온도차이때문에 김?서리가 껴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바로 전원을 키면 안된다.

 

배터리 안에도 온도차이 문제가 생겨있을테니 잘못 부팅했다가 정전기등이 일어나서 컴퓨터가 맛이 갈수도 있다. 물론 요즘 노트북은 그런 방지장치가 다 있기 때문에 절대안전하다고하지만 안전에는 절대라는게 없으니까.

 

 

 

 

 

 

디카나 DSLR 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멀티리더기 슬롯. 꽤나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단종 제품

 

다나와에서 오랜만에 찾아보니 당연하게도 단종이 되어져 있다.

노트북이라는게 원래 출시하고 1년정도만 판매가 되는것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명기라도 노트북은 1년이상동안 판매되기가 힘들지. 용산가면 재고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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